릴리 콜린스, 뉴욕 패션위크 참석…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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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콜린스, 뉴욕 패션위크 참석…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 공개

Hyunwoo Lee · 2025년 9월 14일 02:06

배우 릴리 콜린스가 뉴욕 패션위크(NYFW) 참석 소식을 알리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녀는 1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그 매거진과 함께한 뉴욕 패션위크에서의 준비 과정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릴리 콜린스는 반짝이는 크롭톱과 미디 스커트 조합의 투피스를 입고 스타일링을 받거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출산 후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잘록한 허리와 선명한 복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의상은 캘빈 클라인의 뉴욕 패션위크 컬렉션으로, 스파게티 스트랩 크롭톱과 은빛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스커트가 고급스러우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더했다. 릴리 콜린스는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에밀리, 파리에 가다'의 스타다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복근”, “역시 패션 아이콘”, “눈부시다” 등의 찬사를 보내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칭찬했다.

릴리 콜린스는 올해 초 대리모를 통해 딸을 얻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또한, 그녀는 과거 자신의 회고록에서 섭식 장애가 생식 건강에 미쳤던 파괴적인 영향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들은 그녀를 더욱 강하고 진솔한 사람으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