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첫 솔로 싱글 'gonna love me, right?' 해외 언론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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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첫 솔로 싱글 'gonna love me, right?' 해외 언론 극찬

Jisoo Park · 2025년 9월 14일 02:21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다영이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고나 럽 미, 롸잇?)' 발매와 동시에 해외 유력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지난 9일, '다영, 'gonna love me, right?'으로 팝 록스타 시대 준비 완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다영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포브스는 이번 앨범에 대해 다영의 긍정적이고 활기찬 내면세계를 반영한 곡들이 담겨 있다고 평가하며, 앨범명이 가진 두 가지 의미와 더불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인터뷰를 진행하려는 다영의 글로벌 무대에 대한 준비성을 높이 샀습니다.

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NME 또한 '진정한 자아'에 대한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탐구라고 앨범을 소개하며 다영의 솔로 데뷔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미국의 음악·문화 매체 투모로우 매거진(TMRW magazine)은 '다영이 솔로로 나선다 – 그리고 여러분은 사랑하게 될 거야'라는 제목으로, 우주소녀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번 솔로 데뷔를 자기 선언이자 교감의 초대장이라고 호평했습니다. 또한, 타이틀곡 'body'의 뮤직비디오와 전곡 영어 가창을 '진정한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자신감 넘치는 도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외에도 미국 폭스 13 시애틀(FOX 13 Seattle)은 다영의 풍부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모습에 감탄했으며, MTV 채널과 지니어스 코리아(Genius Korea) 등 다수의 해외 외신이 다영의 솔로 데뷔에 주목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다영은 오늘(14일) 오후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body'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다영은 이번 솔로 앨범 'gonna love me, right?'의 기획부터 작사, 작곡 등 전반에 참여하며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타이틀곡 'body'는 '말보다 먼저 닿는 건 감정, 그리고 태도'라는 메시지를 담아내며, 다영 특유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다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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