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스타 미스김, 제천 무대서 ‘될놈’ 열창하며 흥 폭발
Doyoon Jang · 2025년 9월 14일 07:09
'전국노래자랑' 출신 가수 미스김이 충북 제천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4일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충청북도 제천시 편에서는 본선 진출 16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축하 공연으로 '행사의 여신' 미스김이 등장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하늘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착용한 미스김은 화사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이 배출한 트로트 스타인 미스김은 자신의 히트곡 '될놈'을 열창했습니다. 시원한 가창력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고, 모두 함께 '될놈'을 따라 부르는 진풍경을 연출했습니다.
미스김은 '당신도 나도 될 놈'이라는 희망적인 가사로 관객들에게 위로와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밝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드는 그녀의 모습은 관객들로 하여금 뜨거운 환호를 보내게 했습니다.
국민 트로트 곡으로 자리매김한 미스김의 '될 놈'은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무대에서 계속해서 울려 퍼질 예정입니다. 그녀의 놀라운 무대 장악력은 '전국노래자랑'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미스김은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데뷔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대표곡 '될놈'은 밝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행사의 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