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끝없는 독서량 공개 '책더미' 인증샷 화제

배우 김혜수가 엄청난 독서량을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SNS에 ‘책정리’라는 글과 함께 묶음으로 쌓인 책 더미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셀 수 없이 많은 책들이 노끈으로 묶여 있어, 그동안 김혜수가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소화했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지성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배우 김혜수의 이러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정말 다 가진 배우” “책이 어마어마하다” “정리만 해도 하루가 걸릴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꾸준한 자기 계발에 대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 출연을 확정하고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1986년 영화 '깜보'로 데뷔한 이후 오랜 기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모래알갱이', '타짜', '도둑들', '국가부도의 날', '소년심판' 등 다수의 히트작에 출연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