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후, 훈훈한 대학생 근황 공개...폭풍 성장에 '깜짝'
Eunji Choi · 2025년 9월 14일 11:05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윤후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윤후.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윤후는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입니다. 카트에 가득 고기를 담아온 그는 여유롭게 고기를 굽고, 곁들일 비빔면까지 끓이며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20세가 된 윤후는 과거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의 앳된 모습과는 달리, 184cm의 훤칠한 키와 다부진 팔뚝을 자랑하는 훈훈한 대학생으로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혼자 먹기에도 많은 양의 음식이지만, 윤후는 냄비째 음식을 덜어 먹는 등 능숙하게 먹방 준비를 마쳤습니다.
윤후의 이러한 근황은 그의 아버지 윤민수가 출연 중인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서도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윤후는 과거 모태 솔로에서 벗어났다고 밝힌 바 있으나, 최근 DM으로 결별 통보를 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윤후는 2004년생으로 2024년 기준 20세입니다. 현재 미국 명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MBC '아빠 어디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