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적, 임영웅X다비치 일화 공개… '요정재형' 솔직 입담 화제
가수 이적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가수 임영웅, 다비치와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공개된 ‘요정투어’ 에피소드에서 이적, 엄정화, 정승환, 정재형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솔직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연차 차이에 대한 농담이 오가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자랑했다.
정재형과 엄정화가 데뷔 28년 차 베테랑임에도 정승환에게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자, 정승환 역시 선배들에게 가장 편하게 대해준다며 화답했다. 하지만 정재형이 이적에 대해 묻자, 정승환은 “아직 많이 뵙지 못해 친해지고 싶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에 이적은 농담으로 선을 긋는 듯했지만, 이내 “사실 편하게 대해주면 나도 좋아한다”며 자신의 성격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어진 이야기에서 이적은 다비치, 린과 함께 있던 자리에 임영웅이 합석했던 상황을 전했다. 그는 “다비치가 나를 대하는 모습을 보고 임영웅이 ‘이래도 돼요?’라며 놀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영웅을 직접 부른 것이냐는 질문에 이적은 ‘썸네일만 그렇게 나왔다’며 오해를 바로잡았다. 더불어 이적은 “임영웅 씨와는 이제 많이 친해졌다. 정말 매력 있고 바른 청년”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재형이 정승환을 보며 “그럼 얘는 안 괜찮은 거냐”고 묻자, 이적은 “완전 교회 오빠 스타일”이라고 재치있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적은 1995년 데뷔한 베테랑 싱어송라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그는 롤러코스터, 카니발 등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적은 1995년 데뷔한 베테랑 싱어송라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다. 그는 롤러코스터, 카니발 등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꾸준히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최근에는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및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