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완벽 몸매 과시… “16kg 감량 후 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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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완벽 몸매 과시… “16kg 감량 후 47kg”

Doyoon Jang · 2025년 9월 14일 11:56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에도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김윤지는 최근 자신의 SNS에 ‘Last few days(지난 며칠)’라는 캡션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흰색 상의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차림으로 케이크에 꽂힌 촛불을 불고 있다. 특히 드러난 어깨선과 쇄골 라인은 출산 전과 비교해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날씬한 모습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살이 하나도 없죠?”, “다이어트 성공의 아이콘이네요”, “출산 후 오히려 더 좋아진 몸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윤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출산 후 16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녀는 키 168cm에 현재 몸무게 47kg 정도이며, 임신 중 16kg 이상 늘었지만 꾸준한 홈트레이닝으로 출산 전보다 더 건강한 몸을 만들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30일 최우성 씨와 결혼했으며, 2023년 4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출산 후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