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천러, '냉장고를 부탁해' 찐팬 인증! 최현석 셰프에게 DM까지 보낸 사연
그룹 NCT의 멤버 천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열렬한 팬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NCT의 천러, 마크와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필릭스가 출연하여 '케이팝 대세 헌터스' 특집을 꾸몄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천러는 MC의 질문에 NCT 마크와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리노와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이 조합으로 포켓볼을 쳤는데, 특히 마크가 실력이 뛰어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고, 필릭스 역시 '함께 식사한 적도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특히 천러는 월드투어 중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냉부해'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달려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평소에도 요리에 관심이 많아 '냉부해'를 항상 챙겨본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냉부해'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천러는 최현석 셰프에게 직접 다이렉트 메시지(DM)를 보낼 정도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천러가 새벽에도 DM을 보내고 요리에 대해 정말 많이 질문한다'며 '제자로 삼아야겠다'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NCT 천러의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한 진심 어린 팬심과 셰프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가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천러는 NCT의 메인 댄서이자 서브 보컬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NCT DREAM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NCT U 활동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중국 출신으로,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