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천러 '설거지 노예' 고백…와인잔 두 번 깬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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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천러 '설거지 노예' 고백…와인잔 두 번 깬 사연

Jisoo Park · 2025년 9월 14일 13:09

그룹 NCT의 멤버 마크가 절친 멤버 천러와의 숙소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NCT의 천러, 마크와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필릭스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마크는 숙소 생활 대신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개된 천러와 마크의 공동 냉장고는 천러의 물건이 99%를 차지하며 마크의 지분은 1%에 불과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천러는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이 더 건강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천러의 요리 때문에 마크는 자주 설거지를 담당하게 되었다고. 특히 마크는 천러가 아끼는 와인잔을 무려 두 번이나 깼다고 고백하며 ‘설거지 노예’가 된 웃픈 사연을 전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습니다.

마크는 NCT의 메인 래퍼이자 서브 보컬로, 뛰어난 랩 실력과 보컬 능력을 겸비했습니다. 그는 NCT U, NCT 127, NCT DREAM 등 NCT 내 다양한 유닛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크는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 작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