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갓생' 사는 근황 공개…러닝 삼매경에 날씬해진 몸매 '눈길'
방송인 박지윤이 최근 러닝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14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 계정에 “포항 바다러닝로 시작해서 서울 한강러닝으로 마무리히는 오늘. 요즘말로 ‘갓생’ 산 기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그는 “영화제에서 만난분들이 강추하신 #영화얼굴 보고 감상평 나누며 그 좋은 기분 그대로 또 한강 달리고. 처음으로 러닝 3킬로를 벗어날 수 있겠다는 발전 가능성도 느꼈고 발목도 많이 나아져서 운동 전후에 아프지 않았어요”라며 러닝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박지윤은 “너무나 긍정적인 사람들에게서 좋은 에너지 받은 주말이라 오늘은 진짜 꿀잠 예약이에요”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주말을 보냈음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야간 러닝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으며, ‘오늘 아침, 저녁 2러닝 완료’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엇보다 박지윤은 꾸준히 SNS를 통해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알리며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의 날씬해진 몸매는 이러한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보여집니다.
한편, 박지윤은 아나운서 최동석과 이혼 후 1남 1녀를 양육 중입니다. 또한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에 출연하며 오는 23일 공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지윤은 2009년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했으나,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넷플릭스 예능 '크라임씬 제로'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