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치어리더 여신 이다혜, 시원한 여름 여행룩 공개!

‘대만의 치어리더 여신’으로 불리는 이다혜가 눈길을 사로잡는 여행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여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대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사진 속 이다혜는 상큼한 형광 초록색 튜브톱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튜브톱의 독특한 그래픽과 투명한 어깨끈은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으며, 붉은색 헤어 컬러와 뒤집어 쓴 모자는 자유분방한 매력을 부각하며 그녀의 생기 넘치는 모습을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다혜는 2019년 KBO 기아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23년 한국 치어리더로서 대만에 진출하여 라쿠텐 몽키스를 거쳐 현재는 웨이취안 드래곤스의 응원단으로 활동 중입니다. 또한, 2024년에는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역량도 보여주었으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