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천러, '냉부해' 열혈 팬 인증! 최현석 셰프와 특별한 인연 공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NCT 멤버 천러가 요리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NCT 천러·마크와 스트레이 키즈 리노·필릭스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서로의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천러는 월드투어 일정에도 불구하고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위해 한국으로 날아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어제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비행기를 타고 왔다'며 프로그램의 열혈 팬임을 강조했다. 또한, 평소에도 프로그램을 즐겨 보며 요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최현석 셰프에게 직접 DM을 보내 요리에 대한 질문을 쏟아낼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현석 셰프는 '천러가 요리 관련 질문을 정말 많이 한다. 새벽 5시에도 연락이 올 정도'라며 '우리 레스토랑 직원보다 질문이 많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천러의 끊이지 않는 요리 열정에 감탄한 최현석 셰프는 '그의 열정을 인정해 내 제자로 삼겠다'는 농담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천러는 NCT라는 그룹에서 메인 댄서이자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 출신으로, 그룹 내에서 유일한 중국인 멤버입니다. 천러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춤에 재능을 보여 일찍이 SM 엔터테인먼트의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