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10월 13일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 컴백 확정! 역대급 무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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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IXX, 10월 13일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 컴백 확정! 역대급 무대 예고

Seungho Yoo · 2025년 9월 14일 23:50

NMIXX(엔믹스)가 오는 10월 13일,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정규 앨범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NMIXX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Blue Valentine'의 컴백 모션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공개 직후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NMIXX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Blue Valentine'의 첫 티저 모션 포스터는 NMIXX가 새롭게 선보일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 속에는 독특한 형태의 케이크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그 안에 담긴 푸른색 유리 심장이 뛰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이내 유리 칼이 심장을 내리꽂고, 파편과 푸른 액체가 흘러내리는 강렬하고도 기묘한 연출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3월 미니 4집 'Fe3O4: FORWARD'를 통해 'FIELD'라 불리는 현실 세계에 도달하는 이야기를 그리며 'Fe3O4'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던 NMIXX. 이들이 이번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으로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낼지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릴리(LILY), 해원, 설윤, 배이(BAE), 지우, 규진 멤버들은 약 7개월 만의 컴백 활동을 통해 '육각형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NMIXX는 10월 13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을 발매하며, 이어 11월 29일과 30일에는 데뷔 약 3년 9개월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NMIXX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육각형 걸그룹'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첫 정규 앨범 'Blue Valentine'은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과 새로운 콘셉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11월 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