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김병만 육아 만렙 스킬 대방출… '조선의 사랑꾼'서 꿀팁 전수

Article Image

KCM, 김병만 육아 만렙 스킬 대방출… '조선의 사랑꾼'서 꿀팁 전수

Yerin Han · 2025년 9월 15일 00:22

셋째 출산을 앞둔 가수 KCM이 개그맨 김병만에게 특별한 육아 스킬을 전수한다.

오늘(1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병만이 아들 똑이의 ‘나 홀로 육아’에 어려움을 겪자, ‘육아 만렙’ KCM이 발 벗고 나선다.

김병만은 “나이는 동생이지만, 육아 선배에게 조언을 받아야 할 것 같다”며 KCM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KCM은 똑이를 능숙하게 안고 ‘무한 다리 떨기’, ‘끊임없는 리액션’ 등 고급 육아 스킬로 아기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또한, KCM은 “뭔가 이상하다. 기저귀 갈아야 할 것 같다”며 즉각 아기 기저귀의 이상 징후를 감지했고, 이에 김병만은 “확실히 베테랑이다. 역시 선배답다”며 감탄했다.

이어 KCM은 책 읽어주기 스킬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제대로 읽으려면 1인 7역까지 해야 된다”며 ‘나무에 붙은 매미’ 연기를 선보여 김병만을 폭소케 했다.

김병만은 KCM의 연기에 “부업으로 어린이집 나가니?”라고 농담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과연 김병만이 KCM에게 배운 스킬로 ‘육아 달인’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CM은 2023년 3월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다둥이 아빠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앞서 두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으며, 이번 셋째 아이의 성별은 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KCM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CM #Kim Byung-man #Ttoki #Love Fighters of Joseon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