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원훈, '직장인들2'·'마이턴' 나란히 화제성 TOP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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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훈, '직장인들2'·'마이턴' 나란히 화제성 TOP10 진입

Hyunwoo Lee · 2025년 9월 15일 01:15

코미디언 김원훈이 특유의 재치와 넘치는 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9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김원훈은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 시즌 2로 1위를, SBS 목요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턴’)으로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는 두 작품 모두 톱 10에 진입시키는 이례적인 성과입니다.

1위를 안긴 ‘직장인들’ 시즌 2는 리얼 오피스 생존기를 담은 시리즈로, 김원훈은 DY기획의 눈치 제로 실력 제로 주임 역을 맡아 매회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특히 출연하는 스타 게스트들의 평정심을 흔드는 거침없는 애드리브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3위에 오른 ‘마이턴’은 트롯돌 프로젝트를 표방하는 페이크 리얼리티쇼로, 김원훈은 멤버들과의 재치 있는 호흡과 예측 불가능한 웃음으로 프로그램의 인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트롯돌 프로젝트의 매니저 역할로 등장해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 연기와 순발력 넘치는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코미디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오늘도 사랑스럽개', '세자가 사라졌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정극 연기까지 섭렵한 김원훈은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숏박스’에서도 독보적인 생활 연기로 356만 구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플랫폼에서 각 작품에 맞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뢰감 있는 웃음을 전달하는 그의 활약에 앞으로가 더욱 주목됩니다.

독보적인 입담과 예측 불가능한 매력으로 대중의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김원훈의 향후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김원훈은 데뷔 초부터 코미디언으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그는 장삐쭈의 군대 애니메이션 콘텐츠 ‘신병’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현재는 35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숏박스’를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