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생일 맞아 2억 원 통 큰 기부 '선한 영향력'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필릭스는 지난 9월 15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 지원, 유니세프의 라오스 영양 및 식수 위생 사업, 월드비전의 가족 돌봄 아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필릭스는 “팬 여러분의 사랑 덕분에 국내외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동적이다. 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꾸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생일에도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기부했던 필릭스가 2년 연속 생일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채우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필릭스는 앞서 라오스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유니세프에 두 차례에 걸쳐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시리아·튀르키예 지진 구호, 국내 아동 지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꾸준히 후원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있습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앙코르 공연을 펼칩니다.
필릭스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메인 댄서이자 서브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랩 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