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히트 신인 코르티스, 데뷔 앨범 초동 40만 돌파! '최고 신인' 입증
빅히트 뮤직의 새로운 보이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데뷔 앨범으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신인' 타이틀을 굳혔습니다.
1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발매 이틀 연속 일간 음반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집계 기간(9월 8~14일) 동안 총 43만 6367장이 판매되며 주간 음반차트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특히 코르티스는 올해 데뷔한 신인 그룹 중 초동(첫 주 음반 판매량) 40만 장을 돌파한 유일한 팀으로 기록되며, 역대 K-팝 그룹 데뷔 앨범 초동 판매량 4위에 해당하는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오디션 출신이나 기 데뷔 멤버 없이 오직 실력만으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음원 차트에서도 코르티스의 활약은 뜨겁습니다. 최신 한국 애플뮤직 ‘오늘의 톱 100’ 차트에서 인트로곡 ‘GO!’(4위), 타이틀곡 ‘What You Want’(8위), 후속곡 ‘FaSHioN’(10위)이 10위권 안에 진입하며 멀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타이틀곡 ‘What You Want’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글로벌’ 차트에서 일주일 연속 1위를, ‘GO!’는 사흘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올해 데뷔한 신인 중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르티스는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으로, 음악, 안무, 영상을 직접 창작하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로서 K-팝 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GO!’, ‘What You Want’, ‘FaSHioN’으로 활발한 음악방송 활동을 펼치며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코르티스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멤버들의 다채로운 색깔을 담아냈습니다. 앞으로 코르티스가 보여줄 성장 가능성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