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터유니버스, '2세대 신인배우' 공개…김영대·채원빈·진호은 등 스타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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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유니버스, '2세대 신인배우' 공개…김영대·채원빈·진호은 등 스타 탄생 예고

Seungho Yoo · 2025년 9월 15일 02:32

배우 김영대, 채원빈, 진호은 등과 함께 가능성을 현실로 증명해온 아우터유니버스가 '2세대 신인배우'들을 공개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아우터유니버스는 단순한 기획사를 넘어, 일반인 시절부터 함께하며 배우의 전 과정을 동반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연기 교육, 이미지 설계, 커리어 전략까지, 배우로서의 성장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이곳에서 '신인'은 데뷔 연차보다는 함께 처음을 만들어가는 동반자로서의 의미를 지니며, 이번 발표는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선언이기도 합니다.

김영대는 오는 9월 MBC '달까지 가자'와 11월 TVING 오리지널 '친애하는 X'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채원빈은 지난해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신인상 6관왕을 수상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올해는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진호은은 드라마 '언프렌드', '얄미운 사랑'과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 세 편의 차기작을 동시에 준비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모두 아우터유니버스에서 처음부터 함께 시작했다는 점에서 이번 2세대 신인배우 공개는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가능성을 먼저 보고 방향을 설정하는 아우터유니버스의 방식은 이미 여러 성공 사례로 증명되었으며, 이번 신인들은 그 연장선에 있습니다.

원욱 대표는 “함께 시작해 끝까지 함께 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에 공개된 신인 배우들 역시 그런 철학과 흐름 속에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우터유니버스는 배우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소속 배우들의 장기적인 커리어를 설계하며 맞춤형 매니지먼트를 제공합니다. 이는 스타 등용문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배우와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기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