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펍스토랑'서 과거 연애 후회 고백 “미안함 남아”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이 유튜브 채널 'KBS 엔터'의 '고소영의 펍스토랑'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놓는다.

15일 공개되는 '펍스토랑'에서 이준영은 MC 고소영을 위해 특별한 요리 실력을 선보인다. 특히 '라면 덕후'로 알려진 이준영을 위해 고소영은 업그레이드된 '철판게장라면'을 준비했고, 이준영은 이에 감격하며 맛있게 흡입했다.

이어 이준영은 시판 라면을 활용한 초간단 일식 라멘 만들기를 공개했다. 능숙한 칼질과 자신만의 팁으로 요리를 완성하는 그의 모습에 고소영은 “뭐든 허투루 하는 게 없다”며 감탄했다.

이날 이준영은 오는 22일 발매될 5년 만의 새 앨범 'LAST DANCE' 수록곡 발라드를 열창하며 고소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래에 깊이 감동한 고소영이 “경험에서 나온 것 같다. 연애할 시간도 없었을 것 같다”고 묻자, 이준영은 “있긴 한데, 참 후회가 된다”고 답하며 과거 연애에 대한 후회와 미안한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이 구역의 미친 X', '일당백집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은 현재 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