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휘인, 첫 아시아 팬콘 'OWHEECE' 성공적 포문... 다채로운 매력 발산
그룹 마마무의 멤버 휘인이 성공적인 첫 아시아 팬 콘서트 투어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2025 팬콘 투어 'OWHEECE(오휘스)' 인 아시아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휘(Whee)'와 '오피스(Office)'를 결합한 이번 공연에서 휘인은 초보 CEO로 변신, 오피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EASY', 'Moderato'로 포문을 연 휘인은 "팬 여러분을 위해 휘인이라는 콘텐츠를 주제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팬들의 요청을 적극 반영한 이번 공연에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댄스 메들리 무대가 펼쳐졌으며, 'What’s in my office' 코너를 통해 오피스 물품을 소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매거진 메이킹'과 '결재를 요청드립니다' 코너를 통해 팬들이 바라는 모습을 직접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너, 너', '광합성', '25', 'Bittersweet', '세 번의 날갯짓을 약속해' 등 다양한 곡으로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마마무 히트곡들을 엮은 메들리는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습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Candy' 커버 등 팔색조 매력을 발산하며 공연을 마무리했습니다.
휘인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하는 첫 활동인 만큼 팬들과 함께 든든하게 시작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팬분들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휘인의 'OWHEECE' 아시아 투어는 10월 타이베이, 싱가포르, 마카오를 거쳐 11월 마닐라, 12월 가오슝까지 이어집니다.
휘인은 2021년 첫 솔로 미니앨범 'RED MOON'을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그녀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RBW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