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루, '배불리힐스'서 맹활약! 웃음+먹방 다 잡았다
코미디언 신기루가 디즈니+의 신개념 고칼로리 버라이어티 '배불리힐스' 5회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등장부터 남다른 스케일의 파라솔을 보며 “어머 어머 내 우산”이라고 외치거나, 음식 모형을 보고 “이런 걸 지구 사람들은 안 꺼내 먹나 봐”라고 말해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초밥 무제한’이 걸린 알 까기 게임에서 뛰어난 연습 실력을 선보였지만, 본게임에서는 ‘초밥 세 접시’만 획득하는 데 그쳤습니다. 하지만 만족스러운 듯 기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어진 ‘랜덤 레일권’ 게임에서 눈을 가린 채 초밥을 고르던 신기루는 풍자의 장난으로 고추냉이가 잔뜩 묻은 초밥을 선택, “위 녹겠네. 위 녹겠어”라며 좌절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고대하던 초밥을 풍자의 방해 공작으로 빼앗기는가 하면, 결국 먹게 된 초밥 먹방은 보는 이들의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서장훈에게 초밥을 받기 위해 애교를 부리거나 “얌마”라고 외치는 등 솔직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또 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서장훈의 초밥을 몰래 먹다 발각된 후에도 능청스럽게 발뺌하는 신기루의 모습은 출연진들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다.
신기루의 유쾌한 활약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배불리힐스'에서 계속됩니다.
신기루는 탁월한 입담과 유쾌한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코미디언입니다.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특히 먹방 콘텐츠에서도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며 '신바람'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