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이준영과 '그림체 닮은' 투샷 공개… 여신과 왕자 비주얼 합
Minji Kim · 2025년 9월 15일 07:28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하며 후배 배우 이준영과의 특별한 투샷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과 이준영은 마치 한 폭의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두 사람은 세련된 모노톤 의상을 입고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고현정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이준영의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합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매처럼 닮았다', '만화 주인공 같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놀랍도록 비슷하다', '친척인 줄 알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의 묘하게 닮은 외모와 분위기가 마치 한 그림체 안에서 나온 듯한 느낌을 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악귀'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준영은 김순옥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는 JTBC 새 드라마 '사장돌의 추천서'를 차기작으로 확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모래시계', '대물', '디어 마이 프렌즈'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고현정은 최근작 '악귀'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