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A 2025, 10주년 기념 축제 티켓 오픈 즉시 매진… 역대급 라인업 예고
아시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가 10주년을 맞아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오는 12월 6일 대만 가오슝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10th Anniversary AAA 2025'는 배우 이준호와 아이브(IVE) 장원영이 MC로 나서며, 다음 날인 12월 7일에는 'ACON 2025'가 이준영, (여자)아이들 슈화, 크래비티(CRAVITY) 앨런, 배우 키키 쉬우가 진행을 맡습니다.
지난 9월 13일 일반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약 20만 명의 팬들이 몰려들며 단 몇 시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앞서 인터파크 글로벌과 놀티켓을 통해 진행된 VIP석 사전 예매 역시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AAA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이번 AAA에는 아이유, 박보검, 김유정, 문소리, 윤아, 사토 타케루, 이준호 등 쟁쟁한 배우들이 참석을 확정했으며, 음악 부문에서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아이브(IVE), 라이즈(RIIZE), 르세라핌(LE SSERAFIM), 몬스타엑스(MONSTA X), 에이티즈(ATEEZ), 크래비티(CRAVITY),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우즈(WOODZ), 코트리스(CORTIS), 타니나(CHANMINA) 등 23개 팀이 참여합니다. 넥스지(NEXZ), 싸이커스(xikers), QWER, 투어스(TWS) 등 떠오르는 신인 그룹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상식은 300분 이상의 풍성한 퍼포먼스와 배우와 가수 간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12월 7일 열리는 ACON 2025에서는 에이티즈, 우즈, yena(YENA), SB19, 애쉬 아일랜드, 키스오브라이프 등 13개 팀이 참여해 3시간 반 동안 열정적인 무대를 펼칩니다.
매진된 티켓과 함께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하는 AAA 10주년 행사는 그 어느 해보다 성대하게 개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준호는 2008년 그룹 2PM으로 데뷔하여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연기 활동 또한 활발히 이어가며 '김과장', '옷소매 붉은 끝동', '킹더랜드'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의 열연으로 2021년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