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카리나, 뉴욕서 청순+시크 매력 발산...물오른 미모 자랑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미국 뉴욕에서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카리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할로윈 호박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카리나는 뉴욕의 상징적인 장소인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앞에서 민소매 블랙 톱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세련된 포즈를 취했습니다. 도심의 풍경과 어우러진 그녀의 모습은 시크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또한, 마트에서 귀여운 호박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블랙 민소매와 바지, 심플한 액세서리로 완성된 그녀의 OOTD(오늘의 패션)는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을 보여주었습니다.
비행기 화장실 거울 앞에서 자연스럽게 찍은 셀카에서는 카리나 특유의 우아함과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여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12일 미국 ABC 방송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하여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에스파는 신곡 'Rich Man'의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특히 카리나는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에스파는 지난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Rich Man'을 발매했으며, 오는 10월부터는 후쿠오카, 도쿄, 아이치, 방콕, 오사카 등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카리나는 에스파의 메인 댄서이자 서브 보컬로, 강렬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데뷔 초부터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받으며 'CG 아니냐'는 반응을 얻을 정도로 완성형 아이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팀 내에서 리더 역할을 맡아 멤버들을 이끄는 든든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