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다미아니 행사서 '고혹적 여신' 미모 발산

배우 하지원이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의 ‘오드 올 이탈리아(ODE ALL’ITALIA)’ 컬렉션 국내 첫 공개 행사에 참석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15일 서울 한국 가구박물관에서 열린 포토콜에 모습을 드러낸 하지원은 블랙 오프 숄더 드레스에 다미아니 주얼리를 완벽하게 매치했습니다. 볼드한 네크리스와 이어링, 그리고 우아한 하이힐은 고풍스러운 박물관 분위기와 어우러져 그녀의 고혹적인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천우희, 장동윤 등도 참석하여 각자의 개성을 살린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하지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하지원은 2000년대 초반부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액션, 로맨스, 코미디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매 작품마다 깊은 인상을 남기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