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불가리 전시 참석차 출국…공항 런웨이 방불케 한 ‘찬란한’ 스타일
Hyunwoo Lee · 2025년 9월 15일 09:37
배우 김지원이 불가리 앰배서더로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불가리 칼레이도스(Kaleidos): 색, 문화 그리고 공예’ 전시에 참석하기 위해 15일 출국했다.
김지원은 이날 공항에서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 속에서도 불가리의 대표 주얼리 및 워치 컬렉션인 세르펜티와 투보가스 등을 매치하여 자신만의 빛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스틸과 로즈 골드가 조화된 세르펜티 세두토리 워치와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이 더해진 세르펜티 네크리스, 링은 그녀의 세련된 우아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어 옐로 골드 소재의 투보가스 이어링과 비제로원 링, 그리고 레드 컬러의 불가리 마르퀴즈 백으로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은 모습이었다. 이번 일정은 불가리가 일본에서 개최하는 최대 규모 전시인 ‘불가리 칼레이도스’ 전시 참여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지원은 최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열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이번 불가리 앰버서더 활동 외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