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쓴, 아들 준범이와 깜짝 해외여행…홍현희 몰래 ‘짠’
Jisoo Park · 2025년 9월 15일 11:23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와 갑작스러운 해외여행을 떠난 소식을 전했습니다.
제이쓴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늘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하길래 현희 몰래 어린이집을 빼고 해외여행을 왔다 (feat. 어린이집 가방)"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제이쓴과 아들 준범이가 단둘이 공항을 찾은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준범이 옆에 놓인 어린이집 가방은 즉흥적인 여행 결정이었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제이쓴은 "준범아, 아빠 최고지?"라며 뿌듯함을 표현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갑자기 해외여행이라니!"라며 놀라움과 감탄을 표했습니다. 제이쓴은 "로망 실현"이라며 웃었고, 동료 방송인 양미라 역시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편 제이쓴은 2018년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하여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제이쓴은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의 독특한 디자인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는 아내 홍현희와의 유쾌한 부부 케미스트리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