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뉴욕 패션 위크서 뽐낸 고혹적 가을 패션
Jisoo Park · 2025년 9월 15일 11:24
배우 고현정이 뉴욕에서 열린 글로벌 패션 브랜드 COS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COS in NY"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그녀는 넉넉한 핏의 슈트 차림으로 등장,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여유로운 실루엣의 팬츠와 미니멀한 재킷, 클래식한 아이템을 자신만의 아우라로 소화하며 트렌디하면서도 깊이 있는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우 이준영과 함께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도 공개되어, 두 사람의 남다른 비주얼 케미가 이목을 끌었다.
고현정은 최근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강렬한 연쇄살인마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끊임없는 자기 관리와 연기 열정으로 오랫동안 정상급 배우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