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19세 시절 그대로? 13kg 감량 후 51세 안 믿기는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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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19세 시절 그대로? 13kg 감량 후 51세 안 믿기는 비주얼 공개

Jisoo Park · 2025년 9월 15일 22:23

배우 라미란이 19세 때와 변함없는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영상에서 라미란은 절친 이선빈, 조아람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선빈은 과거 연예계 생활 중 신동엽과 예능을 함께 했을 때 '내가 연예인이 되었구나'라고 실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라미란은 신동엽에 대해 '연예인의 연예인'이라며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신동엽은 라미란을 90학번 후배로 칭하며, 연예계에 돌+아이들이 많다고 농담을 던졌습니다. 라미란은 신동엽이 90학번 중 가장 '돌+아이'였다는 에피소드를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라미란은 과거 탈춤을 추던 시절의 영상과 함께 학창 시절 명동 거리 공연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라미란은 현재와 거의 차이 없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배우 신은정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그녀는 세월의 흔적을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신동엽은 라미란을 보자마자 확 빠진 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라미란은 무려 13kg을 감량했으며, 5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다이어트 후 크롭티를 즐겨 입게 되었다는 그녀의 솔직한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라미란은 2005년 연극 '꽃뱀이 말했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영화 '댄싱퀸', '소원', '국제시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디어 마이 프렌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하여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