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장동민, 딸·아들 위한 ‘DM 워터파크’ 개장 '역대급 스케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두 자녀 지우, 시우를 위해 초특급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17일 방송되는 ‘슈돌’ 590회 ‘여름의 끝을 잡고’ 편에서는 장동민이 강원도 원주 자택 마당에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천국을 만들었다고 해 기대감을 모읍니다.

그는 ‘아빠가 지우와 시우를 위해서 준비한 선물!’이라며, 마치 키즈 카페를 옮겨놓은 듯한 초대형 수영장을 개장했습니다. 대형 풀장부터 워터 슬라이드, 플로팅 과일, 원두막까지 갖춰진 이곳은 ‘DM 워터파크’라는 이름으로 꾸며졌습니다. 스튜디오에서는 MC 안영미가 “우리도 가고 싶어요!”라며 감탄했습니다.

이날 장동민의 딸 지우는 화려한 그래픽의 원피스 수영복에 헤어밴드, 꽃 모양 선글라스를 매치해 ‘꾸꾸 수영패션’의 정수를 선보였습니다. 아들 시우는 형광 컬러 수영팬츠와 크로스백으로 힙한 매력을 발산하며 귀여움을 더했습니다.

특히 시우는 물놀이를 즐기며 ‘상남자’ 포텐을 터뜨렸는데, 물속으로 뛰어들어 폭풍 수영을 선보이는 모습에 장동민은 “장시우 덱스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수박을 먹방하는 모습에 박수홍은 “역시 상남자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장동민이 야심차게 준비한 ‘DM 워터파크’와 쥬슈 남매의 깜찍한 수영복 비주얼은 이번 주 ‘슈돌’ 본 방송에서 공개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됩니다.

장동민은 2019년 웹드라마 ‘연애는 본능’으로 배우로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그는 2021년 6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2022년 10월, 득녀 소식을 전하며 아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