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4주 연속 1위, 임윤아도 4주 연속 출연자 1위 '압도적 인기'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9월 2주차 TV-OTT 통합 화제성 조사에서 1위에 오르며 4주 연속 정상을 수성했습니다.

주인공을 맡은 배우 임윤아 역시 4주 연속 출연자 부문 1위를 차지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습니다. 이는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디즈니+ '북극성' 등 신작들의 화제성 점수를 크게 앞서는 결과로, '폭군의 셰프'의 막강한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한편,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과 JTBC '마이유스'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으며, JTBC 신작 '백번의 추억'이 6위에 올랐습니다.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에 대해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원순우 데이터PD는 "15부작이 일괄 공개된 만큼 모든 회차 시청 후 피드백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디즈니+ '북극성'에 대해서는 "전지현과 강동원의 활약이 본격화되는 다음 회차에 시청자 반응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NA '금쪽같은 내 스타'는 7위에 올랐고, '트웰브'와 '첫, 사랑을 위하여'는 각각 8위, 9위로 종영했습니다. 10위는 KBS2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이 차지했습니다.

tvN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임윤아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여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사랑받았습니다. 그녀는 연기 활동을 통해 성공적으로 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캐릭터 분석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멜로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