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폭탄 예고! 영화 '보스', '미식 코믹 스틸' 8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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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폭탄 예고! 영화 '보스', '미식 코믹 스틸' 8종 공개

Seungho Yoo · 2025년 9월 15일 23:41

오는 10월 3일, 극장가를 웃음으로 가득 채울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신선한 설정, 유쾌한 코믹 콘셉트가 돋보이는 '미식 코믹 스틸' 8종을 선보였습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를 건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보스 자리를 서로에게 ‘양보’하려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공개된 스틸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코믹한 상황과 카리스마, 유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무기를 든 ‘식구파’ 보스 ‘대수’(이성민)의 모습은 조직을 둘러싼 긴장감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대수’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보스를 하고 싶지 않은 ‘순태’(조우진)의 망연자실한 표정은 극의 아이러니를 더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무언가에 홀린 듯한 ‘강표’(정경호)의 스틸과 ‘홍이사’(길화연)를 부축하는 ‘순태’의 모습은 ‘강표’의 과거와 그의 특별한 열정이 드러날 것을 암시합니다. 또한, ‘지영’에게 볼을 잡힌 ‘순태’의 모습은 ‘가족’과 ‘미미루’를 지키기 위해 보스 자리를 양보해야만 하는 그의 슬픈 현실을 보여주며 웃음을 유발합니다.

조직 소탕을 위해 잠입한 경찰 ‘태규’(이규형)와 ‘추과장’(고창석)의 대화, 그리고 이를 엿듣는 ‘순태’, ‘강표’, ‘태규’의 긴장감 넘치는 스틸은 사건의 전개를 더욱 흥미롭게 만듭니다. 특히, 조직원들에게 둘러싸여 긴장한 ‘태규’의 모습은 그의 잠입 수사가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예측 불가능한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을 비롯해 이성민, 고창석, 황우슬혜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은 긴장감과 유쾌함을 넘나들며 영화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선한 설정과 다채로운 캐릭터, 배꼽 잡는 코믹 콘셉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보스'는 10월 3일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영화 '보스'는 조직의 미래를 건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벌어지는 코믹 액션을 다룹니다. 주인공들은 보스 자리를 서로에게 양보하려는 독특한 설정으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배우 이성민, 조우진, 정경호, 이규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