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과감한 단발 변신! 보그 코리아 10월호 커버 장식하며 압도적 존재감 과시

배우 송혜교가 파격적인 단발 헤어스타일로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10월호 커버에서 송혜교는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블랙 드레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콘셉추얼한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자유롭게 흩날리는 듯한 단발 헤어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송혜교의 인스타그램과 보그 코리아 공식 계정에 공개된 화보 이미지는 수백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단발이 이렇게 잘 어울릴 줄 몰랐다”, “역시 송혜교는 송혜교다”라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노희경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작품에서 그는 배우 공유와 호흡을 맞춘다.

송혜교는 1996년 드라마 '첫사랑'으로 데뷔한 이후 수많은 히트작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그녀는 '가을동화', '풀하우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큰 호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