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Brought The Heat Back' 1억 스트리밍 돌파... 자체 기록 또 경신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곡 'Brought The Heat Back'이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엔하이픈의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지난 14일 기준, 엔하이픈 정규 2집 ‘ROMANCE : UNTOLD’의 수록곡 ‘Brought The Heat Back’은 1억 1만 1915회의 재생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Brought The Heat Back’은 엔하이픈의 통산 14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이 되었습니다.

작년 7월 발표된 이 곡은 사랑하는 대상에게 느끼는 질투심과 이를 숨기려는 소년의 복잡한 감정을 유쾌하게 담아냈습니다. 펑키한 사운드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멤버들의 파워풀한 군무는 곡의 매력을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Brought The Heat Back’이 포함된 정규 2집 ‘ROMANCE : UNTOLD’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했으며, 하이브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의 섬세한 지휘 아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이 앨범으로 엔하이픈은 데뷔 후 첫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K-팝 최정상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한편, 엔하이픈은 현재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을 성공적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오는 10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엔하이픈은 데뷔 초부터 독특한 콘셉트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멤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무대를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팬덤 ‘ENGENE’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글로벌 인기를 더욱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