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2025년 하반기 풍성한 라인업 공개…‘대식좌의 밥상’부터 ‘단죄’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2025년 하반기를 책임질 다채로운 콘텐츠 라인업을 확정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진행하는 코미디TV 푸드 다큐멘터리 ‘대식좌의 밥상’이 화려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히밥은 전국 각지의 숨은 맛집을 찾아다니며 하루 네 끼를 소화하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 감성적인 골목 맛집부터 고급 레스토랑까지 다채로운 식문화를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오는 21일, ‘맛있는 녀석들’ 이영식 PD가 기획 및 연출을 맡은 코미디TV의 새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어튈라)’가 베일을 벗습니다.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 네 출연진이 선보일 예측 불가한 케미와 이영식 PD의 검증된 연출력이 만나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드라마 채널 드라맥스에서는 8부작 범죄 스릴러 ‘단죄’를 선보입니다. 이주영, 지승현, 그룹 에이콘즈의 멤버 구준회 등이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딥페이크, 보이스피싱 등 현대 사회의 첨단 범죄를 다루며, 잃을 것이 없는 한 여성이 다크 히어로로 거듭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

10월 중에는 코미디TV에서 ‘너의 순위는’이 공개됩니다. 일상 속 공감 가는 이야기들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순위를 매겨 보여주며 흥미와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HQ 측은 “이번 하반기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기반으로 철저히 기획된 콘텐츠들”이라며, “예측 불허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 시청자 참여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재미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HQ는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 및 투자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입니다. 이번 라인업 발표는 iHQ가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비중을 늘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특히, 시청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현실적인 소재와 트렌디한 포맷을 적극 활용하여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