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X찐친, '섬총각 영웅' 마지막 회서 역대급 '은혜 갚기 프로젝트' 공개!

SBS 예능 ‘섬총각 영웅’이 오늘(16일 화요일) 밤 9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마지막 회에서는 임영웅과 절친들이 함께 역대급 '은혜 갚기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소모도에서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역사상 최대 규모' 마을 잔치를 직접 기획부터 요리, 진행까지 도맡았습니다. 특히 임영웅의 라이브 공연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어르신들의 귀를 사로잡은 그의 무대는 해가 질 때까지 이어지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중식 스타 셰프' 임태훈도 잔치를 위해 자신의 필살기 요리를 대방출합니다. 평소 섬에서는 맛보기 힘든 짜장면부터 셰프만의 비법이 담긴 고급 메뉴까지, 풍성한 한 상이 차려질 것입니다. 임영웅의 능숙한 웍질과 칼질도 더해져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허경환은 임영웅에게 요리를 가르쳐주고 신곡을 함께 듣는 등 특별한 '찰떡 케미'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의 섬 생활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하며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섬총각 영웅'의 또 다른 묘미인 신곡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이번에는 '답장을 보낸지'의 작업 비화가 공개되며, 노래에 얽힌 임영웅의 경험담과 가사의 숨겨진 의미까지 파헤칠 예정입니다. 촬영 중 깜짝 전화 연결 상대도 공개될 예정이오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하세요.

임영웅은 '섬총각 영웅'을 통해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감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진솔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마지막 회에서는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