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즈 2 플래닛’, 세미파이널 뜨거운 열기…글로벌 팬심 홀릭
Mnet ‘보이즈 2 플래닛’의 세미파이널 무대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방송 이후 꾸준히 화제성 1위를 지켜온 ‘보이즈 2 플래닛’은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를 통해 다시 한번 ‘무대 맛집’으로서의 명성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신곡 ‘MAIN DISH’를 프로듀싱한 플레이브(PLAVE)는 참가자들의 진정성과 에너지가 곡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 역시 세미파이널 무대와 더불어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할 K팝 신인 그룹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
세미파이널 신곡 무대 영상들은 공개 직후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파급력을 과시했습니다. ‘Chains(체인스)’는 200만 뷰를 돌파했으며, ‘MAIN DISH(메인 디쉬)’ 91만, ‘Lucky MACHO(럭키 마초)’ 124만, ‘Sugar HIGH(슈가하이)’ 71만 뷰를 기록했습니다.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팬들의 흥미를 자극했습니다. ‘MAIN DISH’의 유강민은 짧은 연습 시간에도 최고 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Chains’의 이상원은 파트 양보를 통해 팀워크의 진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직캠 영상은 각각 5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세미파이널 신곡 음원 또한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2025년 하반기 K팝을 이끌 신인 보이그룹 탄생이 임박한 가운데, 지난 12일 진행된 3차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스트리밍은 70만 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발표식에서 공개된 중대 발표와 참가자 관련 키워드들이 X(구 트위터) 등 글로벌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악하며 팬덤의 뜨거운 화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 누가 파이널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는 18일 방송되는 ‘보이즈 2 플래닛’ 10회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16명의 참가자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데뷔를 향한 마지막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보이즈 2 플래닛’은 Mnet에서 방영되는 글로벌 K팝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입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션과 평가를 거쳐 최종 데뷔 멤버를 선발하게 됩니다. 이번 시즌은 특히 국제적인 팬들의 참여와 관심이 높아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