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윤지 딸 엘라, 남동생 예견하는 '이 포즈' 공개… 둘째 임신설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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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김윤지 딸 엘라, 남동생 예견하는 '이 포즈' 공개… 둘째 임신설 솔솔

Sungmin Jung · 2025년 9월 16일 04:2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김윤지 씨의 딸 엘라가 남다른 자세로 동생을 예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엘라가 앞구르기 하듯 머리를 바닥에 푹 숙이는 특별한 포즈를 취하자, 할머니 김영임 씨는 “이런 자세를 하면 남자 동생을 본다는 속설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 안영미 씨는 “혹시 또 임신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김윤지 씨는 “8개월까지 숨겼던 엘라 때를 생각하면 모른다”고 답해 둘째 임신설에 불을 지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윤지 씨의 ‘시캉스’(시댁+바캉스)도 공개된다. 시부모님의 육아 도움과 한강뷰, 시어머니의 정성스러운 음식까지 풀코스로 누리는 김윤지 씨의 모습에 안영미 씨는 “다시 봐도 부럽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슈돌’은 2013년부터 국민 육아 예능으로 사랑받아 왔으며, 최근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그 위엄을 증명했다.

김윤지 씨의 딸 엘라의 귀여운 ‘남동생 보는 자세’와 김윤지 씨의 특별한 시댁 바캉스 이야기는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윤지는 과거 NS윤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솔로 가수입니다. 2021년 9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하여 슬하에 딸 엘라를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명을 본명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