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라보게 달라진 여진구, ‘대탈출’ 이후 근황 공개…벌크업 모습에 팬들 ‘깜짝’
Minji Kim · 2025년 9월 16일 07:17
배우 여진구가 눈에 띄게 달라진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여진구의 일본 도쿄 출근길 영상이 공개되었는데, 뿔테 안경에 댄디한 스타일링을 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팬들은 여진구의 확연히 달라진 몸집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다부진 모습에도 특유의 보조개 미소는 여전하다는 반응입니다.
여진구의 이러한 변화는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 공개와 함께 주목받았습니다. 과거 ‘대탈출’ 멤버들과 게임을 하던 당시, 강호동과 비슷한 체격으로 보일 정도였습니다. 프로필상 176cm, 67kg의 여진구는 최근 운동을 통해 몸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동료 배우 고경표는 “프로 레슬링 선수 브록 레스너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여진구는 지난 7월 ‘대탈출: 더 스토리’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났습니다.
여진구는 200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화이'와 드라마 '괴물' 등이 있습니다. 이번 근황 공개로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