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3년 만에 돌아온 ‘안녕, 겨울’… 12월 5일 개막

가수 정승환이 약 3년 만에 팬들을 직접 만나는 연말 공연을 개최합니다.

정승환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단독 공연 ‘2025 정승환의 안녕, 겨울’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정승환의 안녕, 겨울’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연말마다 열어온 정승환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이번이 5회째를 맞이합니다. 특히 2022년 공연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정승환은 독보적인 보컬 실력과 깊은 감성으로 ‘감성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번 겨울 콘서트에서는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겨울 특화 선곡과 함께, 완벽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 무대 매너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공연은 NOL 티켓을 통해 9월 25일 오후 7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며, 9월 30일 오후 7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정승환은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성 발라더'의 계보를 잇는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은 발라드를 넘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