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주, '살롱드립2'서 명품 개인 소장 의상 총동원 비하인드 공개
Doyoon Jang · 2025년 9월 16일 11:15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착한 여자 부세미’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의 ‘언니 그거 왜 얘기해요 진짱~ | EP. 108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 편에서는 전여빈, 장윤주, 주현영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는 극 중 재벌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개인 소장 명품 의상까지 동원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시즌이 지난 후 릴리즈되는 작품이라 협찬 타이밍을 맞추기 어려웠다"며, "그래서 결국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옷들을 활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장윤주는 "매 작품마다 캐릭터의 비주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특히 '눈물의 여왕'에서는 초등학생 팬들에게 어필하고 싶었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습니다. 더불어 이번 작품에서의 재벌 패션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전여빈과 주현영 역시 장윤주의 새로운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두 사람은 "장윤주 씨가 코믹 연기도 훌륭하지만, 이번에는 정말 색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그녀의 활약을 응원했습니다.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이후 패션쇼와 광고를 통해 활발히 활동해왔습니다. 그녀는 배우로서도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착한 여자 부세미’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