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석규, '신사장 프로젝트'서 복수 시동...USB의 진실은?
Doyoon Jang · 2025년 9월 16일 12:25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 배우 한석규가 복수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1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이 목숨을 걸고 탈취한 USB의 충격적인 내용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조필립(배현성 분)이 상황의 심각성을 묻자 신사장은 “목숨을 가지고 장난친 자들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두 배, 세 배로 지옥을 맛보게 해줄 것이다. 내가 죽음을 무릅쓰고 얻어낸 결과물이다”라며 USB를 건넸습니다.
USB 속 영상을 확인하던 이시온(이레 분)은 “그때 편의점 앞에 왔던 사람들이 아니에요? 맞아요. 바로 이 사람들이에요”라며 당시 촬영했던 사진을 제시했고, 이는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가 되었습니다.
조필립이 경찰에 USB를 제출하자고 제안했지만, 신사장은 “리조트 건설을 위해 원주민을 쫓아내고 우리를 트럭으로 치려 했던 자들입니다. 분명 뒤를 봐주는 세력이 있을 것”이라며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한석규는 데뷔 이후 꾸준히 연기력으로 대중의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왔습니다. 이번 '신사장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한번 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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