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순백 드레스 속 '넘사벽' 몸매 공개…50대 맞아?

배우 김혜수가 눈부신 비주얼을 뽐냈다.

김혜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편의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 속 김혜수는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깊게 파인 네크라인은 그녀의 볼륨감 넘치는 매력을 한층 부각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완성된 탄탄하면서도 우아한 김혜수의 몸매 라인은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함을 자랑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역시 김혜수!', '와, 정말 미쳤다. 계속 보게 되네', '자기 관리 끝판왕, 정말 멋지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올해 디즈니+ 시리즈 '트리거'를 공개했으며, 내년에는 새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로 안방극에 복귀할 예정이다.

김혜수는 1985년 영화 '어우동'으로 데뷔하여 30년 넘게 연기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패셔니스타로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밀수'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