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2년 3개월 만의 인스타그램 복귀…물오른 미모 자랑

개그우먼 오나미가 오랜만에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오나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2년 3개월 만에 인스타 하기. 인스타랑 친해지기 1일차.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한층 밝고 에너지 넘치는 미소로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선사했다. 또한, 잘 정돈된 짧은 머리와 볼살이 빠져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는 그녀의 물오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2년 3개월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한 오나미의 모습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은 “여전히 예쁘다”, “너무 사랑스럽다”, “나의 사랑 오나미” 등 뜨거운 반가움을 표현하며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오나미는 2022년, 2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박민과 결혼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녀는 유쾌한 입담과 재치 있는 개그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