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헌, 딸 서이 어린이집 첫 등원 '눈물바다'에 '딸바보' 면모 폭발
Sungmin Jung · 2025년 9월 16일 22:37
배우 이병헌이 둘째 딸 서이의 어린이집 첫 등원 날의 애틋한 순간을 회상하며 '딸바보' 아빠로서의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에서 이민정은 자신의 육아 스타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이병헌은 유머를 섞어 "아내가 화를 내면 이미 우리는 녹초가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어쩔 수 없었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 이병헌은 둘째 딸 서이가 처음 어린이집에 가던 날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셔틀버스 선생님께 아이를 맡기는 순간, 서이가 엉엉 우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며 "다시 데려오고 싶었지만, 사회생활을 위해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가장 힘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딸바보 아빠다", "세계적인 배우도 평범한 아빠일 때는 똑같다", "현실 육아에 깊이 공감한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한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가족과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의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특히 두 자녀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