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국내 첫 스타디움 콘서트 'DOMINATE : STAY' 전석 매진…압도적 티켓 파워 입증
글로벌 K팝 대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국내 첫 스타디움 단독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의 티켓이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 투어 'DOMINATE : CELEBRATE'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12일 팬클럽 선예매, 16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 가운데, 단 이틀 만에 총 2회차 공연 티켓이 모두 판매 완료되며 스트레이 키즈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약 11개월간 전 세계 34개 지역 54회에 걸쳐 진행된 역대급 규모의 월드투어 'DOMINATE'의 대미를 장식하는 무대로, 'ATE'와 'celebrate'를 결합한 공연명처럼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트레이 키즈가 스스로를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국내 야외 스타디움에 처음으로 단독 입성한다. 이전 KSPO DOME, 고척스카이돔 등 대형 공연장을 성공적으로 매진시키며 성장해 온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공연을 통해 K팝 역사에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기게 되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발매한 정규 4집 'KARMA'로 빌보드 '빌보드 200' 차트에서 그룹 통산 일곱 번째 1위를 기록하며 K팝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8년 데뷔 이후 꾸준히 자신들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왔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는 '자체 프로듀싱 그룹'으로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KARMA'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7개 연속 1위를 기록하며 K팝 그룹으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