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솔이, 근황 공개하며 '소소한 행복' 전해

방송인 이솔이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소소한 행복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16일 자신의 SNS에 '앉아 먹을 수 있어 감사한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정갈하게 차려진 비빔밥과 미역국, 여러 반찬 앞에서 검은색 모자를 쓰고 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을 본 팬들은 '잘 챙겨 드세요', '모자 써도 예쁘시네요', '바쁜 현대 사회지만 식사는 꼭 챙기시길' 등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했으며,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퇴사한 후 5개월 만에 암 진단을 받았던 안타까운 사연을 밝힌 바 있다. 그녀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건강과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이솔이는 방송 활동 외에도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일상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그녀는 과거 임신 준비 중 예상치 못한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팬들은 그녀의 용기와 회복 과정을 지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