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10월 결혼 앞두고 전현무 앞에서 '기자회견'급 폭로 예고! '전현무계획2'에서 공개

10월 결혼을 앞둔 여행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전현무계획2’에서 전현무에게 결혼 관련 질문 세례를 받았습니다.

19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N·채널S 공동 제작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2’ 47회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추억의 맛’ 투어에 나섭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시즌 1 때 방문했지만 맛보지 못했던 만두집과 35년 전통의 저렴한 동네 맛집을 찾았습니다.

특히 전현무는 곽튜브에게 “최근 기사가 많이 났다”며 10월 결혼에 대해 ‘기자회견급’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곽튜브는 “기자회견 같다”고 긴장하면서도 “10월 11일에 결혼한다. 연애 초부터 결혼 이야기를 나눴고, 첫눈에 이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찐’으로 부러워하며 “그런 사람이 있구나”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전현무는 갑자기 “난 결혼 포기한다고 한 적 없는데…”라며 서운함을 토로해 곽튜브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날의 ‘먹친구’가 가수 출신 배우 두 명이라고 힌트를 주며, 곽튜브에게 둘 중 한 명이라도 맞히지 못하면 출연료를 반납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곽튜브는 결혼 준비로 지출이 많은 상황에서 출연료 반납 위기에 놓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과연 ‘먹브로’ 전현무와 곽튜브를 찾아온 ‘국민 연하남’과 ‘레전드 걸그룹 출신’ 배우는 누구일지, 그리고 이들과 함께한 ‘추억의 맛’ 먹방은 19일 밤 9시 10분 ‘전현무계획2’ 47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곽튜브는 1992년생으로, 본명은 곽준빈입니다. 그의 유튜브 채널 '곽튜브'는 해외여행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친근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결혼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