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보이그룹 SMTR25, 좌충우돌 성장기 담은 리얼리티 '응답하라 하이스쿨' 공개

SM엔터테인먼트(SM)와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이 SM의 남자 연습생 팀 'SMTR25'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응답하라 하이스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타임슬립 성장 예능으로, SMTR25의 일부 연습생을 포함한 총 15명의 연습생(니콜라스, 캇쇼, 저스틴, 현준, 우린, 한비, 송하, 카친, 사다하루, 타타, 다니엘, 하루타, 하민, 찰리, 재원)이 출연한다. 이들은 데뷔를 향한 여정을 학교에서 펼치며, 90년대, 00년대, 10년대 콘셉트의 학급에 배정되어 각 시대를 경험한다.

SMTR25는 지난 1월 'SMTOWN LIVE 2025' 콘서트에서 SM 창립 30주년 헌정 무대로 처음 공개된 다국적 보이그룹 연습생 팀이다. 이후 월드 투어 무대에 오르고 SBS 특집 프로그램 'K-POP 더 비기닝 : SMTOWN 30'에서 차세대 아티스트로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나나민박', '나나투어'의 신효정 PD와 김대주 작가가 참여하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2026년 상반기 글로벌 플랫폼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SMTR25는 K-POP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를 목표로 한다. 연습생들은 다양한 국적과 매력을 바탕으로 데뷔 전부터 이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룹의 이름과 콘셉트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멤버들의 숨겨진 모습과 성장 과정을 팬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