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미스터 초밥왕' 문경환 셰프 등 ‘유퀴즈’ 출연…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311회에 다채로운 분야의 인물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번 방송에는 종이접기 최연소 마스터 김하온, 도시락 배달 택시기사 나한희, 일본 미슐랭 1스타 셰프 문경환, 그리고 배우 조우진이 출연해 각자의 독특한 삶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어린 종이접기 마스터 김하온은 5살부터 시작한 종이접기 실력과 함께, 직접 만든 다채로운 작품들을 소개하며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남다른 과학적 재능으로 발명 대회 수상 경력까지 있는 김하온 군이 들려주는 특별한 꿈과 종이접기의 세계가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낮에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밤에는 택시를 운전하는 나한희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7년째 봉사 활동을 병행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그의 따뜻한 사연과 특별한 인연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 5년 연속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문경환 셰프는 만화책 '미스터 초밥왕'을 보고 초밥 셰프의 꿈을 키우게 된 여정을 공개한다. 24살에 일본으로 건너가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고 마침내 자신만의 가게를 열기까지의 도전기가 흥미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0년 전 강렬한 인상으로 주목받았던 배우 조우진은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나기까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영화 '보스' 촬영 비하인드와 함께 10년 넘게 곁을 지켜준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tvN은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 회복을 응원하는 브랜드 캠페인 '뛰비엔: 퇴근RUN'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tvN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우진은 데뷔 27년 차 배우로, 고교 졸업 후 상경하여 16년간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의 조상무 역 캐스팅 비하인드는 그의 배우 인생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실존 인물을 참고한 깊이 있는 캐릭터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